더불어민주당은 흉기 피습 뒤 이재명 대표가 119 헬기로 이송된 것과 관련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하자 야당 대표에 대한 2차 가해라고 반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성준 대변인은 어제(16일) 국회 브리핑에서 사건의 본질은 암살 테러인데 권익위가 물타기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미 남화영 소방청장이 매뉴얼 상 문제가 없다고 했는데도 권익위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힌 건 명백히 정치적 의도가 있는 거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대변인은 몇 사람의 신고를 핑계로 야당 대표를 조사하겠다니 기가 막힌다면서, 윤석열 정권은 왜 국민 대다수가 요구하는 김건희 여사 특검은 거부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11701160396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