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모레(25일)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가 되돌려 보낸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이른바 '쌍특검법' 재표결이 이뤄질 수 있도록 민주당이 협조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희용 원내대변인은 오늘(23일) 논평을 통해 민주당이 이태원 참사 특별법 재의요구권 결론이 어떻게 날지 지켜보면서 쌍특검법 재의결 시기를 판단하겠다고 밝힌 점을 거론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쌍특검법 재표결과 이태원 특별법 재의요구권 행사가 무슨 상관관계가 있느냐며 애초 선거를 앞두고 여론을 분열시키기 위한 악법이었음을 자인하는 셈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원내대변인은 오는 27일부터 50인 미만 기업에도 적용되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서도 산업 생태계 붕괴가 우려된다며, 시행 유예 내용을 담은 개정안 통과에 민주당의 협조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광렬 (parkkr08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12323314027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