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의당은 5·18 민주화 운동이 40주년을 맞은 어제(18일)까지도 당시 발포 명령자 확인 등 제대로 된 진상 조사가 이뤄지지 못했다며, 미래통합당도 진상조사위원회 지원 입법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의당 유상진 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에서 앞서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당 소속 의원들의 5·18 폄훼 발언에 대해 사과한 만큼, 이제 행동으로 진정성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여야가 5·18 특별법 개정안 통과에도 힘을 기울여, 국가의 민간인 학살을 부정하는 내용의 망언과 가짜뉴스 생산을 엄벌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송재인 [songji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51904282546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