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중대재해처벌법 유예가 무산된 것에 대해 안타깝다며, 해당하는 사업장에 대한 전수 진단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은 브리핑을 열고, 중대재해처벌법 유예가 이뤄지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는 정부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앞서 정부가 발표했던 중대재해 취약분야 기업 지원대책을 최대한 신속하고,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다음 주부터 3개월 동안 '산업안전 대진단'을 실시해, 83만7천 곳에 이르는 50인 미만 기업에 대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자체 진단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오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되는 만큼,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기업의 위험성평가를 토대로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용성 (choy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12518315860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