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여야 합의 불발로 오늘(27일)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자, 정부·여당이 지난 2년간 사실상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은 것에 사과부터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칠승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, 산업안전보건청 설치 등 민주당이 요구한 전제 조건을 지키겠다는 약속 정도는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아무런 조치나 발표도 없이, 법만 유예해 달라고 하는 것은 민주당은 물론 국민 입장에서도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12714472309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