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KBS 신년 대담 방송을 녹화한 것은 '재갈 물린 방송'을 앞세워 녹화 대담 뒤에 숨은 거라며, 그런다고 '김건희 게이트'를 비껴갈 수는 없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어제(4일) 브리핑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 이후 윤 대통령의 정식 기자회견은 단 한 차례도 없었고 약식회견마저 일방적으로 중단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윤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 거부와 명품가장 수수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면서, 만약 기존 입장을 되풀이한다면 감당할 수 없는 국민적 심판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20501550980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