녹색정의당은 4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범야권 위성정당에 불참하는 대신, 접전 지역구에서 연대를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준우 상임대표는 오늘(18일)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 심판을 바라는 유권자 목소리를 가장 잘 반영하는 전략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민주당 박홍근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 추진단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, 정책연합과 지역구 후보 연대를 추진하겠다는 녹색정의당 입장을 의미 있게 평가한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물리적 시한이 촉박한 만큼 오늘이라도 녹색정의당과 논의 테이블에 임하고, 기존 선거연합 참여를 선언한 진보당, 새진보연합과도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녹색정의당의 불참으로, 기존에 할당하려던 부분은 원외 정치 세력을 포함한 각계각층의 전문성과 대표성을 갖는 인사를 추천받아 공천하는 방식으로 바꿔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21813053571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