옥중에서 숨진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나발니의 시신이 사망 8일 만에 가족에 인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키라 야르미시 나발니 대변인은 SNS에 "나발니 시신이 그의 어머니에게 전달됐다"면서 "함께 시신 인계를 요구해주신 모든 분께 대단히 감사하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의 대표적인 반정부 인사인 나발니는 지난 16일 시베리아 최북단 야말로네네츠 자치구의 제3 교도소에서 갑자기 사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발니의 어머니인 류드밀라 나발나야는 사망 다음 날부터 교도소 인근 살레하르트 마을에서 아들의 시신을 찾아다녔지만 22일에야 시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야르미시 대변인은 "나발니 어머니가 아직 살레하르트에 있으며 장례식은 열리지 않았다"면서 "나발니가 마땅히 대우받아야 하는 방식의 장례식을 당국이 방해할지는 알지 못한다"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나발니 부인 율리아 나발나야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나발니 시신을 돌려주지 않도록 지휘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"남편의 시신을 돌려달라"고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연 (hwangb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22503300209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