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전협 비대위원장 "근무중인 전공의 비난 중단해야"<br /><br />의료 현장에 복귀한 전공의를 색출해 비난하거나 복귀를 막는 움직임이 일부 있는 것과 관련해 전공의 내부에서도 자중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.<br /><br />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어제(9일) SNS에 "현재 근무 중인 전공의 선생님들에 대해서 비난할 의사가 없다"며 "일부 온라인상에서 실제로 그러한 행태가 벌어지고 있다면 중단되길 바란다"고 적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전공의 각자의 입장과 그에 따른 결정은 모두가 다르다"며 "사직은 각자가 선택한 사안이며 병원 근무를 지속하는 것 역시 본인의 결정으로 그 모든 결정을 존중한다"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서형석 기자 (codealpha@yna.co.kr)<br /><br />#전공의 #의료대란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