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공의들의 병원 이탈로 4주째인 오늘부터, 정부는 공중보건의와 군의관을 의료 현장에 투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효율적 운영을 위해 이틀 정도 교육을 진행한 뒤, 전공의 공백이 심각한 상급종합병원을 우선으로 투입하고, 추가 인력 투입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브리핑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전병왕 /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 : 1차적으로 오늘부터 공보의·군의관이 상급종합병원 쪽으로 발령이 나서 교육을 받고 근무를 내일모레부터 하게 될 것이고요. 나머지 한 200명 정도 추가적으로 또 파견을 계획하고 있는데 그 부분도 상황을 봐가면서 조속히 추진할 계획입니다.] <br /> <br />[정통령 /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중앙비상진료대책상황실장 : 공보의 숫자는 1,400명이 조금 전체가 넘고요. 이 중에서 2차 투입은 저희가 가급적 다음 주 중에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지역에서 저희가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배치할 필요가 있습니다. 정해져 있는 기관 외에 지역 내에 있는 상급종합병원이나 종합병원 등에 배치하기 위해서는 복지부 장관의 승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음 주 중 생각하고 있지만 시기는 일정 정도 유동적입니다.]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31112585565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