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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감원 "홍콩 ELS 배상 비율, DLF 때보다 높진 않을 것" / YTN

2024-03-11 18 Dailymotion

금융당국은 홍콩 H지수 기초 ELS 투자 손실 배상 비율이 과거 DLF 때보다 높진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DLF 때와 비교해 상품 특성이나 소비자 환경이 달라진 점을 고려하면 이번 ELS 판매사 책임이 더 인정되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사모펀드인 DLF와 비교해 ELS가 상대적으로 대중화된 상품인 데다 절차적 하자가 덜하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DLF 사태 이후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시행되면서 판매과정에서 기본적인 녹취 의무 등 절차는 지켜진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홍콩 ELS는 다수 사례가 20∼60% 배상 비율 범위 안에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DLF 사태 때 손실 배상비율은 20∼80%였고, 이 가운데 6개 대표 사례는 40∼80%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형원 (lhw9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31123445817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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