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 의대 교수들이 오는 25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하고, 진료시간을 주 52시간 이내로 축소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의대교수협의회는 오늘(21일) 기자 간담회에서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이후 5주 동안 주 2~3회 당직근무를 서는 등 피로도가 심각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다음 달 1일부터는 입원환자와 중환자의 안전한 진료를 위해 외래 진료를 최소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전의교협은 오는 25일 전국 의과대학별로 시작되는 자발적 사직은 현 사태에서 취할 수 있는 마지막 선택이라며 개별 교수들의 선택을 지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지원 (jiwon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32122120357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