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교육청이 현주엽 휘문고 농구부 감독의 겸직 의혹 등과 관련해 특별장학을 실시한 결과를 바탕으로 감사 요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교육청은 현 감독이 방송활동 등으로 훈련에 소홀했다는 민원을 접수한 뒤 특별장학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감사를 요청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현 감독은 방송활동에 대해서는 겸직 허가를 받았고 부족한 훈련은 방과 후나 주말에 진행했다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교육청 조사에서는 방과 후나 주말에 훈련을 진행한 기록은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최대한 빨리 결론 내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평정 (py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32623451202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