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덕수 국무총리는 어제(26일) 서울대 의과대학을 방문해 주요 의대 총장과 병원장들을 만나 소통을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와 의료계의 대화체가 구성되길 희망한다며 머리를 맞대고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 총리 발언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한덕수 / 국무총리 : 의료계와 대화를 추진하는 데 있어서 큰 애로사항 중 하나는 공식적인 대화 채널이 없어서 의료계, 대학의 어려움을 듣고 또 정부의 진심을 나름대로 설명을 제대로 전달하기도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. 정부에서는 적극적으로 앞으로 의료계와 의료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계 총장님들과 대화를 계속해가면서 문제를 머리 맞대고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정부와 의료계 간의 대화체가 구성되기를 희망합니다. 또 허심탄회한 이런 대화 통해서 현재 여러 어려움을 해결하고 전공의들의 복귀도 돕고 국민들의 불편도 조속히 해결하는 그런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배 (sb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32706212720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