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 세계국채지수 편입 불발…관찰대상국 유지<br /><br />한국이 세계 3대 채권지수인 세계국채지수, WGBI에 이번에도 편입되지 못했습니다.<br /><br />WGBI를 관리하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 러셀은 현지시간 27일 FTSE 채권시장 국가분류를 발표하면서 한국의 국채 지수 관찰대상국 지위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"현지 시장 당국은 국제 투자자들의 한국 국채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계획을 계속 진전시키고 있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FTSE 러셀은 국채 발행 규모, 국가신용등급 등을 따져 세계국채지수 편입 여부를 결정하며 미국, 일본 등 24개국 국채가 편입돼 있습니다.<br /><br />임민형PD (nhm3115@yna.co.kr)<br /><br />#세계국채지수 #관찰대상국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