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대통령실이 있는 서울 용산에서 출정식을 열고, 이번 선거는 국민이 주인인 걸 보여주는 심판의 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오늘(28일)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윤석열 정권의 무능 때문에 물가는 폭등하고, 민생은 파탄 났으며, 모범적 민주국가의 위상도 추락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윤석열 정권 심판은 대한민국 정상화와 민생 재건의 출발점이라며, 민주당은 국민의 압도적 심판 의지를 확실하게 실천하는 유용한 도구가 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오늘 아침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서 출근길 인사를 한 이 대표는, 서울 중성동갑과 동작 등 격전지 지원 유세를 마친 뒤 다시 인천으로 이동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32811552634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