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성남 노동당 국제부장이 라오스를 찾아 자위적 국방력 강화정책과 대적 투쟁 노선의 정당성을 피력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, 베트남에 이어 라오스를 방문한 김 부장은 지난 29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에서 통사반 폼비한 라오스 인민혁명당 대외관계위원장과 진행한 회담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폼비한 위원장은 인민혁명당과 정부는 한반도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북한 노동당과 정부의 정책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부장과 폼비한 위원장은 양국 간 친선 협조 관계를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발전시키고 국제무대에서 상호 지지와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 뒤 만찬 연회도 가졌습니다. <br /> <br />김 부장은 또 통룬 시술릿 라오스 주석을 따로 예방해 라오스와 동지적, 전략적 협조와 공동 투쟁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는 노동당 입장을 전했고 시술릿 주석은 사회주의 이념에 기초한 두 당, 두 나라 사이의 관계 발전에서는 앞으로 많은 성과가 이룩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두희 (dh02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33107403051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