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죄수복을 입고 구치소에 앉아있는 합성 사진이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혜화경찰서는 어제(3월 31일) 서울 숭인동 주택가에서 이 대표 합성 사진과 비방 등이 담긴 인쇄물 1부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탐문 도중 같은 유인물을 봤다는 사람을 찾아 또 다른 1부를 확보하고 감식을 의뢰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포 시점이 명확하지 않아 아직 혐의자 특정이 되지 않은 가운데, 대량 살포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유포자에게 공직선거법상 부정선거운동 혐의를 적용하고 인근 CCTV 분석과 탐문 수사 등을 이어갈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이영 (kimyy08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40123262167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