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, 지역별 의대·전공의 정원 연동 추진<br /><br />정부가 2025년도 전공의 정원 배정 시 비수도권의 비율을 높이고, 중장기적으로는 지역별 의대 정원과 전공의 정원 비율을 연동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.<br /><br />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오늘(5일) 브리핑에서 '의대 교육 지원 태스크포스' 회의에서는 "지역의료 인력 확보를 위해 지역 수련병원의 전공의 정원이 더 확대돼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"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정부는 2025년도 지역별·병원별 전공의 정원은 향후 전공의와 전문학회, 수련병원 등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, 수련환경평가위원회 논의 등을 거쳐 올해 11월까지 확정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임광빈 기자 (june80@yna.co.kr)<br /><br />#복지부 #전공의 #의대 #수련병원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