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전국 구·시·군 선관위에 대파를 들고 투표소를 찾는 건 정치 행위의 하나로 불가하다는 안내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선관위는 정부에 항의하는 차원으로 투표소에 대파를 들고 가도 되느냐는 사전 질의가 접수돼 논의한 결과, 투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돼 이 같은 지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지침에는 대파를 소지한 선거인에게는 사전투표소 밖 적당한 장소에 대파를 보관한 뒤 투표소에 출입하도록 하라는 안내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선관위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, 오늘(5일)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된 상황에서 특이하게 안내하거나 참고할 사항 가운데 하나로 해당 내용을 신속하게 안내하게 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대겸 (kimdk10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40521285409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