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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표소 봉쇄 사흘째...선관위 일부 직원 고립 / YTN

2026-06-04 1 Dailymotion

투표용지 부족 사태에, 서울 잠실7동 제2투표소 봉쇄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 두 명이 투표소에 고립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정영수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서울 잠실 7동 제2투표소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현장 상황 어떻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투표소를 둘러싸고 항의에 나선 시위대는 사흘째 아침에도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밤샘 시위에 지친 모습이지만, 의자까지 배치해 뒀는데, 장기전에 대비하는 것으로도 해석됩니다. <br /> <br />일부 시위대는 경찰이 와도 투표함 반출을 막아야 한다며, 여전히 격앙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과천 선관위에서도 시민들이 입구를 막고 차량이 드나들지 못하게 가로막고 있는데, 출근하는 직원까지는 막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투표소 안에 고립된 사람이 있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선관위 직원 두 명이 투표소 안에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그제 밤(3일) 시위대가 투표소로 몰리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투표소에 왔다가 고립된 겁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시위대가 정문과 후문을 봉쇄하고, 창문도 지키고 서 있어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시위대는 투표소에서 나오는 관계자들의 신원 확인을 요구하며, 가방을 열어봐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길어지는 대치에 앞서 고립됐던 구청 직원 한 명이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잠실 투표소 대치가 길어지고 있는데, 선관위 대책은 뭔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선관위는 아직 투표함을 반출하기는 어려운 상태로 보인다며, 최대한 시위대를 설득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투표소 안에 있는 투표함을 가져와야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근식 서울교육감 등 일부 당선인들의 당선을 확정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선관위는 시위대를 설득하는 대로 투표함 두 개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으로 옮겨 남은 개표를 진행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다만 시위대가 경찰이 오더라도 막아야 한다며 강경하게 나오고 있어 대치가 길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서울 잠실 7동 제 2투표소에서 YTN 정영수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 : 이승준 <br />영상편집 : 안홍현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영수 (ysjung02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60508002641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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