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시다, 美국빈방문…"'반석' 미일관계 세계에 알릴 것"<br /><br />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미국을 국빈 방문하기 위해 현지시간으로 8일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정부 전용기 편으로 출발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기시다 총리는 "미일 관계가 반석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싶다"며 "그것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된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기시다 총리는 오는 14일까지 방미 기간에 미국과 안전보장 및 경제 분야 등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일본 총리의 국빈 방미는 2015년 아베 신조 전 총리에 이어 9년 만입니다.<br /><br />황정현 기자 (sweet@yna.co.kr)<br /><br />#일본 #미국 #국빈방문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