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총선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은 오늘 오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야당의 협조 없이 각종 민생 법안을 처리하기 어렵게 된 만큼 야당과 더 협조하고 긴밀히 소통하겠다는 뜻을 나타낸 것으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국정을 쇄신하려면 인적 쇄신이 선행돼야 한다며 한덕수 국무총리와 함께 국가안보실을 제외한 대통령실의 모든 수석비서관급 이상 참모진들이 전원 사의를 밝혔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에서 사의를 밝힌 참모진에는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, 이도운 홍보수석, 한오섭 정무수석 등이 포함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41122573147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