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 39개 의대의 교수들이 참여한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가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해 정부의 독단과 독선, 불통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의교협은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, 정부가 선전포고하듯 발표한 의대 증원 2천 명을 지금까지 고집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제는 대학이 나설 때라며, 각 대학 총장들은 의대 증원 절차를 중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만약 교육부가 증원 반납을 불허한다면 총장이 직접 원고로 나서 행정 소송을 진행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용성 (choy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41205073502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