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이 총선 패배 이후 지도부 공백 사태를 맞은 가운데,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는 15일 4선 이상 중진 당선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당 수습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윤 원내대표는 어제(12일)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, 여러 가지 수습 방안에 대한 중진들의 고견을 듣고 이후 어떻게 수습해 나갈지 결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내 일각에서 거론되는 '당선자 총회'에 대해서는 현실적으로 이번 주까지는 선거 상황을 정리하는 데 필요한 상황이라고 본다며 중진들과의 논의를 거쳐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기 전당대회 추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개인 입장을 말하고 싶지 않다며 말을 아꼈습니다. <br /> <br />윤 원내대표는 정부·여당이 반대해오던 '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'에는 양당 원내대표가 만나서 상의할 일이라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41310572198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