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중동 사태 관련 긴급 간부 회의를 열고, 석유와 가스 등 에너지 수급 등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습니다. <br /> <br />산업부는 국제 유가가 최대 배럴당 90불로 4.2% 상승했지만, 16시 기준 88불로 다소 안정되어 가고 있고, 우리 산업에 미치는 영향도 여전히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안 장관은 우리 경제에 미치는 대외 상황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면서, 에너지 수급 및 가격, 산업 공급망, 수출입 등에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출 것을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산업부는 이에 따라 내일(20일) 오후 2시부터 최남호 2차관 주재로 유관 기관과 현지 무역관이 참여하는 비상대응 점검회의를 열고 현지 상황과 경제 동향을 점검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41922334197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