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대 증원 문제를 두고 정부와 의료계가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이 사태 해결을 위해 앞으로 학생들의 휴학 승인을 포함한 모든 방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연세대 의대 이은직 학장은 어제(19일) 대학 누리집에 입장문을 내고, 의대 교육의 수준을 지키기 어려운 상황 속에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습시간을 확보하도록 조치하는 것이 책임 있는 지도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정부는 의학교육의 파행이 심각하다는 점을 인정하고 의대 교수들의 의견을 존중해 시급한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염혜원 (hye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42000110178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