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는 오늘(21일) 대변인 논평을 통해 과거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쟁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급 인사들이 또다시 공물을 봉납하거나 참배를 되풀이한 것에 깊은 실망과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자들이 역사를 직시하고 과거사에 대한 겸허한 성찰과 진정한 반성을 행동으로 보여달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는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발전의 중요한 토대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용성 (choy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42122085007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