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주장한 검찰청 술자리 회유 의혹에 대해 범죄 피의자의 거짓말을 침소봉대하며 국민을 기만하고, 법치를 농락하는 행태라며 국민 앞에 당장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유상범 의원은 오늘(21일)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 전 부지사 주장은 각종 증거로 인해 얼토당토않은 거짓말임이 드러났는데도 국민의 눈과 귀를 흐리는 민주당 행태는 '국기 문란'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정확한 날짜도 제시하지 못하고 처음에는 술을 마셨다고 했다가 이후에는 술이라 먹지 않았다며 오락가락 말을 바꾸는 이 전 부지사 행태는 피의자들이 죄를 줄이기 위해 사용하는 전형적인 재판방해 수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 전 부지사의 어설픈 작태에 온 국민이 비웃고 있음에도 오직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만 건수라도 잡았다는 듯 군불을 지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성호 (cho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42122585112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