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교부는 팔레스타인의 유엔 가입안에 찬성한 것은 중동지역 평화에 대한 기대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 당국자는 이스라엘 외교부가 한국을 포함해 팔레스타인 유엔 회원국 가입안에 찬성한 국가 대사들을 불러 자국 입장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알려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정부는 이스라엘-팔레스타인 문제를 해결할 방안으로 '두 국가 해법'을 지지해왔고, 찬성 표결은 팔레스타인의 유엔 가입이 이런 해법에 기초한 정치적 프로세스를 촉진해 중동지역의 항구적 평화에 기여할 것이란 기대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정부는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양국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논의에 건설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용성 (choy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42123011889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