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건의료노조와 환자 단체가 정부와 의료계를 향해 조건 없는 진료 정상화에 나서줄 것을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보건의료노조와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어제(22일) 기자회견을 통해 의대 교수들이 의료 현장을 떠나겠다고 예고한 25일 이후엔 의료 현장이 멈추는 대혼란이 올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정부가 국민과 환자 입장에서 냉정하고 합리적인 대책을 준비해달라면서도 의료계 역시 환자들을 외면하지 않고 의료 현장에 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이번 사태로 의료계의 고질적 문제점이 드러났다며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서 중환자실·응급실 의료인 이탈 방지법을 만드는 사회적 논의를 진행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의료계와 정부의 대립 속에서 피해를 보고 있는 환자와 보건의료노동자들이 정부와 의사단체에 구상권을 청구하는 방법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성훈 (ysh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42301212282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