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년 의대 증원 절차가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각 대학이 제출한 내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심의해 이달 말 대학에 통보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내년도 의대 정원이 늘어난 32개 의대 가운데 30곳이 시행계획을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의대 정원은 지난해보다 천 500명 넘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어제(30일) 법원이 이달 중순까지는 의대 정원을 최종 승인하지 말라고 당부한 것과 관련해 대교협은 심의 완료는 이달 말로 예정돼 있어서 절차 진행 자체엔 문제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염혜원 (hye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50122035636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