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북한이 민족과 통일을 부정하는 상황에서 한반도 통일이라는 역사적인 책무는 오롯이 우리의 어깨 위에 놓여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 실장은 어제(1일) 각계에서 활약하는 재외동포들로 구성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'글로벌 전략 특별위원회' 첫 워크숍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 실장은 우리는 다음 세대에게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를 물려줘야 한다며 자유와 인권과 법치라는 인류 보편적 가치가 구현되는 통일 한반도는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는 걸 세계 시민들에게 알리고 연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통은 '글로벌 한인 인재 네트워크'를 만들어 달라는 윤석열 대통령 지시에 따라 해외 33개 나라에서 활동하는 동포 101명으로 '글로벌 전략 특별위원회'를 구성했으며 어제부터 사흘 동안 첫 워크숍을 진행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대근 (kimdaegeu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50201403094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