美국무 "민간인 보호계획 없는 라파작전 지지못해"<br /><br />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"민간인 보호 대책 없이는 이스라엘의 라파 지상전을 지지할 수 없다"고 재차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블링컨 국무장관은 현지시간으로 3일 밋 롬니 상원의원과 가진 한 대담에서 "바이든 대통령은 민간인 보호를 위한 믿을만한 계획을 이스라엘에 요구해왔다"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"아직 그런 계획을 보지 못했다"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블링컨 장관의 이런 발언은 하마스와의 휴전 협상이 결렬될 경우 이스라엘이 라파 지상전에 바로 돌입할 가능성을 미리 견제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.<br /><br />윤석이 기자 (seokyee@yna.co.kr)<br /><br />#미_국무장관 #이스라엘 #라파_지상전 #휴전협상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