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 수사에 본격 착수하기로 한 것에 대해 정당한 공권력 집행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광재 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 수사가 김 여사 특검 무마용이라는 민주당 주장을 일축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총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이라 수사가 더디게 진행됐고, 그런 과정이 지났으니 속도를 내서 들여다보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도 당이 검찰에 수사 가이드라인, 외압이 될 만한 논평을 하는 건 적절치 않다며 언급을 자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성호 (cho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50417255390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