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국의 파출소장들에게 체제 수호를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위원장은 전국 분주소장회의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인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생활하는 분주소장들과 안전원들은 사회주의 조국을 침해하는 모든 요소와 투쟁하는 예리한 칼날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한국의 파출소 격인 분주소가 국가의 존립과 발전의 초석인 일심단결을 굳건히 수호하고 인민을 보호하는 방탄벽이 돼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분주소는 대외적으로는 치안 유지 등이 주된 임무지만 주민을 감시·통제하는 역할도 맡는 사회안전성의 최하부 기관으로 분주소장 회의를 연 건 김 위원장이 공식 취임한 지난 2012년 이후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대근 (kimdaegeu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50609480130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