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프트뱅크가 라인 야후의 자본 관계 재검토를 위해 네이버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소프트뱅크 미야카와 준이치 최고경영자(CEO)는 오늘 결산설명회에서 "라인 야후 측이 네이버와 업무위탁 관계를 순차적으로 종료하기로 발표했다"며 "라인 야후의 요청에 따라 보안 거버넌스와 사업전략 관점에서 자본 재검토를 협의 중"이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"협의 중인 현시점에서는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앞으로 보고할 일이 생기면 신속하게 공개하려 한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 야후 CEO는 어제(8일) 결산설명회에서 "모회사 자본 변경에 대해 강하게 요청하고 있다"며 "소프트뱅크가 가장 많은 지분을 취하는 형태로 변화한다는 대전제를 깔고 있다"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희준 (hijun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50917011857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