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노총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지난 1일 노동절 집회 당시 경찰이 허위사실을 유포해 집회를 방해했다며 경찰 간부들을 고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측은 어제(10일) 오후 경찰청에 집회 방해와 업무방해, 명예훼손 혐의로 당시 관할이었던 남대문경찰서장과 남대문서 경비과장 등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지난 1일 경찰이 '민주노총이 전장연을 집회에서 배제했다'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전장연의 노동절 집회 합류를 막았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번 사건이 단순 착오가 아닌 집회 시위에 대한 경찰의 기본권 탄압이라며, 사과를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정현 (miaint31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51102102908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