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 대통령 "개혁은 적 만들어…기득권 뺏기는 쪽서 정권퇴진운동"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은 개혁 과제 추진에 대한 기득권 세력의 저항을 꼬집으며 4대 개혁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.<br /><br />윤 대통령은 오늘(14일) 25번째 민생토론회에서 "개혁은 적을 많이 만드는 일"이라면서 "누군가는 기득권을 빼앗기기 때문"이라고 짚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빼앗기는 쪽은 정권 퇴진 운동을 하게 된다"며 "그렇지만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임기 동안 반드시 문제를 짚고 넘어가겠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정부는 교육·노동·연금·의료 등 4대 개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야권에선 대통령 탄핵을 심심찮게 거론하고 의료계 반발도 장기화한 가운데, 흔들림 없는 개혁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는 분석입니다.<br /><br />최지숙 기자 (js173@yna.co.kr)<br /><br />#윤석열_대통령 #민생토론회 #개혁_추진 #의료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