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원석 검찰총장이 새로 임명되거나 전보된 검사장들에게 초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총장은 오늘(16일) 대검찰청에서 검사장들에게 보직변경 인사를 받고, 점심을 함께 먹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총장은 이 자리에서 축하만 할 수 없는 어려운 환경이라며, 어려울수록 초심과 기본으로 돌아가 검찰의 존재 이유를 살피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검사장은 지역의 민생범죄에 단호히 대응하는 호민관 역할에 매진해야 한다며,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겸손하고 당당하게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진 오찬에서는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과 김선화 서울서부지검장 등이 이 총장과 함께 앉아 대화를 나눴습니다. <br /> <br />이 지검장은 취재진에 수사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 자리는 아니었다며, 이 총장이 제주지검에 있을 때 이야기 등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hongmg122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51622062783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