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자력 안전 전문인력을 키우기 위해 정부와 기업, 대학, 연구기관이 힘을 합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원자력안전위원회는 어제(16일) 원자력 관련 기업 대표와 공대학장, 연구기관장 등과 함께 '원전 안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'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협약에는 원안위와 한국수력원자력, KAIST, 포스텍, 원자력연구원, 원자력환경공단 등 39개 원자력 기관이 참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석박사급 인력에 대한 원자력 안전 전문인력 양성과 공급·활용은 물론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·운영, 대학원생 인턴십 프로그램과 현장 실습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원안위는 또, 그동안 학부생에게 지원하던 원자력 안전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대학원으로 확대하고, 첫 지원 대상으로 KAIST와 포스텍을 선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훼영 (hw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5_2024051704103691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