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광역시는 "윤석열 대통령이 5·18 민주화운동 44주년 기념사에서 5·18 정신의 헌법전문 수록을 언급하지 않아 무척 아쉽다"는 입장문을 냈습니다. <br /> <br />광주광역시 대변인은 대통령이 3년 연속 기념식에 참석해 감사하지만, 정작 국민이 듣고 싶어 했던 5·18 정신의 헌법전문 수록은 빠졌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광주시는 대통령이 언급한대로 대한민국 자유와 번영의 토대인 5·18은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하며, 이는 헌법전문 수록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광주광역시의회 5·18 특별위원회 위원 8명은 윤석열 대통령이 기념사를 할 때 헌법 전문 수록을 촉구하는 기습 시위를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범환 (kimb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51813320932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