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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의사 선생님 감사합니다"...다시 돌아온 돈 봉투, 어느 외국인 노동자와 의사의 감동 사연 [앵커리포트] / YTN

2024-05-20 14,048 Dailymotion

상대방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표할 때 대가를 바라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그 마음이 고스란히 돌아왔다면? <br /> <br />한 외국인 노동자와 의사 간 감동적인 사연이 전해져 <br /> <br />누리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충남 아산 소재 병원의 한 의사가 SNS에 올린 글입니다. <br /> <br />작년 9월 퇴원을 앞둔 채 <br /> <br />처량하게 울고 있는 이주노동자 A씨를 보고, <br /> <br />다가가 이유를 물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A씨는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갑자기 사망했지만 <br /> <br />필리핀으로 돌아갈 비용이 없어 좌절한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<br /> <br />본국에서는 암 투병 중인 어머니를 아버지가 돌보고 있었고, <br /> <br />어린 동생들까지 있어 자신의 수입만으로 생계를 유지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이 의사는 선뜻 퇴원비를 받지 않고, <br /> <br />100만 원을 봉투에 담아 전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8개월 만에 다시 돌아온 돈 봉투. <br /> <br />은혜를 갚고자 이주노동자 A씨가 다시 의사를 찾아온 건데요 <br /> <br />"돈을 너무 늦게 드려 죄송하다" <br /> <br />"소중한 돈으로 아버지 장례를 잘 치렀다." <br /> <br />"감사하다"라는 영문 편지와 함께였습니다. <br /> <br />"꼭 갚으려고 애쓴 마음 눈물..." <br /> <br />"선한 마음은 통한다" "한 사람에게 살아가는 힘을 줬다" <br /> <br />매달 한 푼 한 푼 모아 꼭 갚고자 한 마음에 눈물이 났다는 의사. <br /> <br />네티즌들도 글을 보며 함께 감동했습니다. <br /> <br />"선한 마음은 통한다" "한 사람에게 살아가는 힘을 줬다" 는 등의 댓글이 달렸는데요 <br /> <br />함께 살아가는 세상, 마음이 절로 따듯해지는 사연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은솔 (eunsol04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52020363693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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