간호협회가 간호사는 필요할 때 쓰고 버려지는 '티슈 노동자'일 수 없다며 21대 국회에서 간호법안을 처리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한간호협회는 오늘(20일)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, 간호사를 필요할 때 쓰고 버리는 휴지 취급하지 말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협회는 과중한 업무와 불법에 내몰리는 업무 환경 때문에 1년 이내에 간호사를 포기하는 비율은 57%, 5년 이내 포기비율은 80%에 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간호사 역할을 '진료 지원'으로 넓히는 등 간호사 처우 개선을 내용으로 하는 간호법안을 남은 21대 국회 임기 내에 처리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성훈 (ysh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52022572363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