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의 파업 선언에 삼성의 또 다른 노조가 파업 목적성이 불분명하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 5개 계열사 노동조합을 아우르는 삼성 초기업노조는 입장문을 내고 전삼노의 파업은 직원들의 근로조건 향상이 목적이 아닌, 상급단체 가입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단체행동을 함에 있어 직원과 조합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반영해 성공적인 단체행동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한국노총 산하인 전국삼성전자노조는 파업 선언 뒤 다른 노조와 연대할 수 있다며 민주노총 등과의 협력 가능성도 열어둔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52921465530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