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대표를 지낸 김기현 의원은 정치권 일각에서 지구당 재설치 여부가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정치적 이익을 염두에 둔 부활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의원은 사실상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지구당 폐지 이후 고비용·저효율의 정치가 얼마나 개선됐는지 따져보지도 않고, 그저 전당대회를 앞두고 선심성으로 풀 문제가 아니라면서 SNS에 이런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지난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처럼 여전히 정치 현장에서 돈이 오가고 있는 현실에 대해 국민의 불신이 높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연 (kimdy081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53115505278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