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건계가 전공의를 벼랑 끝으로 내몰았던 강압적 조치가 해제됐다며 이제는 병원으로 돌아올 때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오늘(5일) 정부의 각종 명령 철회로 결정적 전환점을 맞았다며, 전공의가 환자 곁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, <br /> <br />노조는 환자 곁으로 돌아가는 건 정부에 굴복하는 게 아닌 의사로서 본연의 책무를 다하는 것이라며 국민 절대다수의 요구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정부가 사직서 수리 금지와 진료 유지 명령을 철회한 점에 대해 면죄부 비판이 나올 수도 있지만, 진료 정상화를 이루기 위한 결단이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성훈 (ysh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60521443310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