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북한이 엿새 만에 오물 풍선 살포를 재개한 것을 두고, 문명사회에서 용인할 수 없는 수준 이하의 도발은 결국 김정은 정권의 종말을 앞당길 뿐이라며 어리석은 도발을 당장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혜란 대변인은 논평에서, 북한이 도발을 감행한 의도는 민심 이반을 차단하고, 외부 적대 상황을 부각해 '김정은 체제'의 결속력을 높이는 데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외교안보특별위원장인 한기호 의원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, 군은 그동안 운용하지 않았던 대북 심리전 풍선의 가동 상태를 유지해, 북한 주민들에게 북한 정권의 실정을 알릴 준비를 완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다시 오물풍선이 날아온다면 2배, 3배로 북한에 되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60923065371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