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룹 '엑소 첸백시' 측은 SM엔터테인먼트가 전속계약 분쟁 관련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, 법적 대응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속사 INB100은 기자회견을 열고, 지난해 SM이 엑소 첸백시의 음반을 카카오 멜론을 통해 유통하게 하고, 타사보다 낮은 5.5%의 유통 수수료율을 적용하기로 약속했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를 전제로 엑소 첸백시 역시 개인 활동 매출액의 10%를 SM에 주기로 한 뒤 합의했지만, SM이 약속을 지키지 않은 채 매출액 지급만을 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소속사 측은 지급 요구 중단과 약속 불이행 인정, 정산자료 제공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SM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INB100의 지주사인 '원헌드레드' 차가원 회장도 부당한 요구에 침묵하지 않겠다며, 전면전을 시작하려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국 (leekk04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4061022545384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