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검찰이 대북송금 혐의로 이재명 대표를 기소한 건 소가 웃을 일이라며 극악무도한 정치검찰의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은 몇 년째 수사를 뭉개는 검찰이 야당 대표는 별건에 별건까지 만들어 '묻지 마' 기소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피의자 진술 조작 정황과 진술이 나왔고 쌍방울 대북송금이 주가조작을 위한 것이라는 국정원 문건까지 나왔지만 모두 묵살했다며, 조작 기소 아니냐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검찰이 조작 기소를 한다면 범죄집단과 다르지 않다며 22대 국회가 검찰개혁을 확실히 해내 정치검사들이 나라를 망치지 못하게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61310595967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